• 한번 맺은 인연이기에
  • 운영자 (IP: *.143.209.138)
    조회 수: 2180, 2009-12-20 07:33:48(2009-12-20)
  • DSC_7742.jpg

    그대를 내 가슴속에
    고이 묻어 두어야함은
    영원히 남을
    나의 사람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지요..

    굳이 사랑을 확인하지 않고서도
   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음 또한
    잔잔히 흐르는 강물같은
   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..

    외롭고 쓸쓸한
    나의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그대
    세월도 가고 사랑도 가는 것이
    세상의 이치라고 하건만...

    그래도 남겨지는 건
    그대와 나의 거짓없는
    마음이라고 믿고 싶습니다..

    내일을 버리고
    오늘로 가는 시간 열차를 타고
    당신의 푸른꿈속 넓은 그 길을 향해
    나도 모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..

    잠이 오지 않는 밤의 연주와 함께
    보일 듯 보이지 않고
    잡힐 듯 잡히지 않는
    당신의 모습을 모아서

    오늘도 나는 그대를 만나려
    꿈속의 긴 여행을 떠납니다..

    그러나 난 슬프지 않습니다
    우리에게 또 내일이 있기 때문에
    오늘 못다한 사랑이 기다리겠죠.

    그래서 슬프지 않습니다.
    그래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.
    오늘도 내일도 기다립니다...


                -- 좋은글 중에서 --



    Profile

    * 뿌리없는 나무가 없고 뿌리없는 나무에 잎이 피지 않듯이
       숭조는사람의 도리이다.
     

    *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.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림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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